2024-12-18 10:29
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고 둘째 또한 느린 상황에서 웃으며 아이를 기다리고 한글을 가르칠때도 숫자를 가르칠때도 평온한? 날보며 선생님도 주변사람들도 느린아이를 키움에도 밝아서 신기하다고 한다.
나도 어렸을때 늦어서 그런지
아님 아이가 느린걸 빨리 수긍해서 그런지
뭐 이번에 모르면 알때까지 하면 되지뭐 라는 생각이 든다
빨리 간다고 높이 올라간다고 그것이 정답은 아니다.
우리는 우리의 속도로 가는것이다~~~
그리 생각하니 편하다
아이가 느리다고 조급하지 말고
아이에게 맞춰서
그렇게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