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삼이 반에 6학년 수학 나가는 아이가 있다. 애들끼리 모여서 나는 어디 배워 어디 배워 다 공유하는듯..🥲 어제도 같은반 애 어머니가 우리애는 어디 다니냐고 물어보셔서 집에서 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막 열내면서 안돼! 질 수 없어! 따라잡자! 했는데 정작 본인은 아무 생각 없었음..ㅋㅋ 오늘 분수 단원평가 보고 왔는데 초삼이 백점. 6학년 진도나가는 그 아이 75점 맞았다고... 흐..하.. 유명한 그 학원 다니는 느낌인데....(대화 도중 그 단어 언급했다고) 이게 말이 되나.... 단원평가 75점 맞으면서 3년 선행하는거 의미 있나요? 어머님들.... 에휴..😭😭😭😭 니들도 선행한다고 어깨뽕들어서 저 점수 받아오면 당장 곤장 맞는다고 정신교육 시킴...선행이고 나발이고 중지하고 3학년 연산 해야될 점수인데 3년? 3년 선행이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