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는데
예전부터 알고 지낸
나이차이는 7살? 정도 오빠가 있는데
연말에 놀자 만나자 해서
나는 진짜 일때문에 놀지도 못하고 슬프다
했더니 갑자기 나보고 급정색을 하더니
야 너 나이 이제 노산 아니야? 비아냥을 한참되면서
당장 시집가라고 하더라 허참…
그래놓고 튕기지말고 자기만나라고 더늙음 데려갈 사람 없다고🙄🙄 미친건가….?? 내가 만만한가….?
만날때 뭐 선물 이런? 먹는거?? 전혀 주고 받고 없는 사이임 그냥 아는 오빠 정도 ?
잡았다 이놈!! 친구사람인척하고 있었다 이거지🤨🤨
오랜만에 사람한테 ㄱ ㅈ ㄹ 을 했더니 목아파…
내가 아무리 남자가 없어도 너는 안만나!!!!!!!!!
오늘부터 불친절 해지기로 맘먹었다…😡😡
너나 B급 연예인 가방 사주고 용돈 주면서 만나 멀쩡한 나한테
검은물들이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