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8 08:00
상간소송1년반 진행중
이혼한지 2년다되가고 합의이혼하고 상간소진행하는데 왜 날 자꾸 속을 뒤집을까!!
오늘재판이 제발 마지막이길바라면서
난 전남편한테 감정1도 남아있지않다
17년이라는 시간동안 내가 해줄수있는건 다했다
바람핀걸 알았을때 뒤도돌아보지않았다
부부라는건 일방적인건 거의없음을 알고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살았고 그게 난 인정이였지만 상대방은 무시였다 생각했고 자격지심이 다른여자가 위안이되었다는 사실에 17년을 돌아섰다
다름이 틀림이였고 이혼했고 그새끼는 지자식보단 그여자를택하고 지금도 그여자편에서 나의 속을뒤집으니까
그래도 너에게 감사한다 다시한번 난 단단해지고
너로인해 내가 나와다른성격이나 성향의 다름을 잘인정하는사람이되었으니까
적어도 너보다 나는 나은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니까.
오늘도 지나갈꺼다 일년뒤 난 더괜찮을꺼니까
상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