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어

샤넬빽 나왔을때 버리야지 집보고 있나요? 참 그냥 퐁퐁이 생활하샘 묻지말고~~ 전세로 가서 새집으로 이사가자 할텐데 ^^ 가성비에 오년 약속의 10년 그안에 도축당할텐데~ 그결혼 최선을 다해보샘 ^^ 연금을 넣고 있다면 연금 까지도 반타작 인생 나락가는 구경도 잼나긋네요~~^^ 달20 ~30 여물비로 잘버티샘 화이팅^^/

음... 딱히 지리적, 입지(권역)적 문제로-역세권이라던가, 여친의 출퇴근에 용이한 위치라던가 하는-그 특정 신축 전셋집을 고집하는 건 아니라는 전제 하에, 그렇다면 여자친구는 아무래도 설레는 신혼을 반짝반짝한 신축 느낌에서 보내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으니까... 구축 들어가는 대신 남는(?) 5천만원 범위 내에서 여자친구가 원하는 대로 올 리모델링해서 들어가자고 잘 설득해 보는 건 어때? 스친이 고민하는 문제는 어쨌든 "뭐라 설득할까" 이지, "결혼 할까 말까" 인게 아니잖아. 뭐, 먼저 달린 수많은 댓글들로 인해 고민의 주제가 바뀌었다면 어쩔 수 없지만.

불공정거래...범죄예요..경찰에 여자분 신고하세요~

합쳐서 1.3억인데 4억짜리 매매하면 뭐 먹고 살아요?

그 길을 걸어와본 내가 봣을땐... 준비하는.. 그거.. 그냥 안하는게 맞아.. 현실즉시가 안되고 타협이 안되면 존중하질 않는다는 얘기야. 사랑?당연 중헌디 더중요한건 그저 이해,동반,동행 이더라. 나중에 큰 산을 지나가봐 그럼 답이 나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