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ByeonWooSeok   엊그제부터 시작한 우석이 엔터 포스트 정리 중에 2018년도의 우석이 활동이 유독 없길래 궁금증 생기면서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우석이의 인터뷰 내용들 수많은 오디션과 어느 순간 생긴 트라우마, 카메라 울렁증.. 내가 생각한 게 맞는다면 그때가 2018년일 거라는 걸 조심스럽게 얘기하게 돼 그 시점의 우석이 인스타 글들과 본 영화들이 그때의 감정을 말해주는 것 같아 마음을 얼마나 아리게 하던지🥺🥲 다행히 시간이 약이었을까.. 방송에서 이렇게 웃으면서 지난날을 말하던 너 지금은 잘 극복하고 앞으로 보고 향하는 모습이 기특해 대견해🫂 그저 버텨줘서 고맙다고 그저 아픔을 내딛고 여기까지 와준 네가 너무 소중하다고 28살 아름답던 시절, 그때의 아픔이 잘 아물었길 욕심 안 부리고 너의 지금 행복을 지켜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