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각해봐도 그냥 천사고 할렐루야야🪽
부랴부랴 아메리카노 한 잔을 사서 정어리에 들렸는데 사진도 인화해주시고 마침 안쓰시는 프린터 중에 우리 스튜디오에 있는 프린터랑 같은 프린터가 있어서 그 기계의 유지보수박스를 꺼내주셨어🥹 진짜 너무 감동이야...
게다가 봉지에 과자를 이것저것 담아서 주시곤 나를 격려까지 해주셨지...이정도면 진짜 천사맞지?
진짜 인생 혼자사는거 아니구나 느낀 하루였어☺️ 다음에 나도 누군가를 도울 일이 있다면 정어리 사장님처럼 흔쾌히 도움을 줄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자영업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