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8 13:05
올해 2월, 이채린 선생님이 로허들과 함께하게 되었을 때 제가 했던 말이 있습니다.
“선생님, 1년 안에 라떼아트 트로피 하나 가져오세요~”
그땐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한 말이었는데 1년도 안돼서 당당하게 1등 트로피를 가져오셨습니다 🫢
그러면서 ”쌤 저 약속 지켰어요~“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게 참 저에게 감동이었습니다.
로허들 선생님들이 커피업계에서 활동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선생님들이 최고가 되면 그게 곧 로허들이 최고가 되는것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채린 선생님과 장새영 선생님 두 분 모두 너무 잘하고 계셔서 뿌듯합니다☺️
전 지금처럼 선생님들이 잘 활동할 수 있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첫 수상 너무너무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