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8 22:20
돋보인다. 심판하는 공의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함.
- <접붙임>에 대해서도 말씀하신다. 믿지 않고 머무르지도 않는 이에게는 누군가를 사옹하셔서 접붙임을 받을 기회를 주신다. 그러나 접붙임을 받게 하는 능력은 하나님께 있다. 즉, 우리는 접붙이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일 뿐이다. 이것이 우리가 겸손해야 하는 이유이고, 접붙이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다.
- 우리는 <접붙이는 도구>로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시는 목 대로 우리에게 은사를 주시고, 적합한 때에 우리를 부르신다.
- 우리가 불순종할 때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우리를 건지신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긍휼을 본받아 세상을 긍휼로 살려야 한다.
- 로마서 12장은 이미 모든 구절이 하이라이트 되어있다. 다시 읽어도, 또 다시 읽어봐도 우리가 살아내야 하는 삶의 <핵심 지침>임에 틀림 없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분별하여 내 삶 자체가 예배가 되는(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떨치는) 삶을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