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9 14:24
"우리 애가 점수가 이런데 어느 학원, 무슨 과외를 다녀야 할까요?"
공부가 익숙하지 않은 학생이 걱정되어 많은 학부모님들이 이런식으로 질문을 했었지. 나도 공부를 못하는 시절엔 좋은 학원, 좋은 강의를 들으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나는 스스로 맨땅에 부딪힌 시점 부터 성적이 오르기 시작했어. 물론 당연히 처음부터 하자마자 성적이 올랐다는 것은 당연히 아니야. 초반 1~2개월은 정말 지옥이었지! 아는게 없었으니 ㅋ.ㅋ
그치만 이 어둠속에서 헤매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해. 이 헤매는 시간이 비싼 과외수업 듣는 시간보다 몇배는 더 효율적이고 단단한 공부의 초석이 될거야
이 글을 읽는 학부모님들, 학생들에게 말해주고 싶어 공부가 어렵고 힘든 학생은
"채울 때가 아니라 덜어내야 할 때"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