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9 08:52
내가 개신교인으로서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에 대한 사유를 좀 깊게 써보자면, '믿는 것이란 무엇인가' 를 먼져 생각해봐야한다. '예수님이 죄를 대신하여 죽으셔 속량하셨고, 이것을 믿는자마다 구원을 얻는다.' 는 단순히 '어 믿어, 이제 구원' 이런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속죄제물이시다. 속죄제란 하나님의 관계회복을 위한 제사다. 우선 이를 믿는자에게 수반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있는가이다. 하나님 앞에는 의로운자가아니면 설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몸된성전과 왕같은 제사장을 약속받음으로, 그 몸된성전의 제단에 영원한 속죄제물되신 예수님을 통해 양으로 각을 뜨지않고도 하나님과 소통할수있게 되었다. 이것의 칭의의 조건이다. 우리는 부정하지만, 매일의 죄를 속량할수있고, 자기부인을 통한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이라 믿고 행하는것으로 증명하는것이다. 이것은 영화로운 존재증명이고 천국시민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댓글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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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w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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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빈
solveen_park
말씀 하신 내용이 구원론이 내용입니다 보통 기독론과 구원론으로 나뉘는데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하신 사역이 기독론으로, 예수그리스도가 하신 사역을 성령이 일하심으로 우리에게 적용시키시는 것을 구원론으로 나눕니다 구원에는 여러가지 영역이 있는데 성화, 칭의, 양자, 견인, 영화 등등이 있습니다 제가 배운 바로는 영화는 하나님의 구원의 완성의 모습이고 이 땅에서는 이룰 수 없는 완전한 형태, 예수님이 재림하신 뒤 심판이후 있을 영과 부활체가 합쳐져 다시는 죄를 지을 수 없는 상태가 영화의 상태입니다. 구원 받은 자에게 반드시 나타나는 것은 중생(거듭남)이며 반으시 성화가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성화된 사람에겐 반드시 변화가 찾아오며 행동이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야고보서에서 말하는 행위가 그렇습니다 믿음이 전제된, 성화된 자에게 나타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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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빈
solveen_park
하지만 구원의 여러가지 단계에는 순서가 없습니다. 논리적를 위해서 순서를 나누긴 하지만, 구원의 여러가지 방면 칭의나 중생이나 양자 성화 등 순서가 없는 동일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말씀하신 거듭남을 통해 칭의에 맞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구분을 위해 논리적 순서에는 맞을 수 있지만 거듭남과 칭의는 구원받은 자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화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과정이고, 칭의는 법정정인 개념으로 의롭다고 쳐줄게 입니다 성화는 내적인 개념, 칭의는 외적인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정도면 훌륭히 잘 배우셨고 잘 정리하셨습니다. 지적하고자 함이 아닌 몇가지를 수정해드리고 싶어 댓글 달았습니다 올바른 지식 위에 올바른 믿음이 자라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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