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9 11:15
92세 울 엄마 생파를 했어. 본래 내일 모레 토요일이지만 그날은 목욕탕 가는 날 저녁이 한가한 오늘 미리 케익을 사왔어. "나이 든 사람은 생일을 땡겨서 하는 거라더라." 엄마가 기꺼이 아주 즐겁게 참여하셨어. 미리 하는 거에 뭐라 하시진 않을까? 좀 걱정했었거든. 정말 다행이야. 케잌도 아주 살살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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