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0 12:44
엄마는 이런 상황을 예견하신건지 몇개월 전까지 무리해서라도 손수 만든 음식들을 해주셨다 이젠 엄마가 해주는 음식을 먹을 수 없다 내가 해드려야 하지만 드시지를 못한다 이 상황 전까진 조금이나마 드셨는데ㅠ 나는 엄마가 해주셨던 음식을 먹었던게 2024년 가장 잘했던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전에는 한달, 한주 였지만 지금은 하루하루 엄마의 기력이 없어지는게 목소리로 느껴진다 오늘 통화 할때의 목소리는 너무 가슴이 찢어지고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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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이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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