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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8 19:04
오늘 딸이랑 목욕탕 다녀왔다. 너 초코 우유, 나 바나나 우유 하나씩 사먹고 손잡고 아 개운하다 하며 나오는데 “엄마, 다음 주에 또 오자♡” 하는 딸의 발그레한 얼굴이 행복해보여 빛이 나더라. 엄마랑 뭐든 같이하기만해도 좋은 나이… 나도 너무 행복하고 가득찬 느낌이었다. 이런게 소소한 행복이겠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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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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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familymama
나두 저 번주에 딸이랑 처음 목욕탕갔어(7살) 처음 경험하는곳이라 낯선지 계속 나한테 붙어있어서 사우나도 못 들어가고 뜨거운 욕탕도 못 들어갔지만 나오는 길에 "또 오자" 하고 베시시 웃는데 너무 행복함!! 근데 요즘 목욕탕엔 애들이 너무 없드라... 심지어 내 또래 아주미들도 없어... 어딜가든 뭘 하든 할머니들의 시선이 우리를 따라다녀서 그건 좀 민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