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8 19:04
오늘 딸이랑 목욕탕 다녀왔다. 너 초코 우유, 나 바나나 우유 하나씩 사먹고 손잡고 아 개운하다 하며 나오는데 “엄마, 다음 주에 또 오자♡” 하는 딸의 발그레한 얼굴이 행복해보여 빛이 나더라. 엄마랑 뭐든 같이하기만해도 좋은 나이… 나도 너무 행복하고 가득찬 느낌이었다. 이런게 소소한 행복이겠지…🤍 행복
610
回覆
65
轉發

作者


kwonnione
粉絲
串文
62+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Infinity%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