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 02:45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가 이루어진 이 시점에 12월 4일 나의 인스타 스토리를 옮겨본다. “학기 막바지를 달리는 이 시점에 현재 내 삶 속에서 여유를 찾을 곳은 없었기에 눈 감고 넘어가고 싶었다. 하지만, 12월 3일 벼락처럼 내린 비상계엄 선포는 광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에게는 조금은 무섭게 다가왔다. 다른 분들이 준비하신 것에 이름 석자와 연락처를 남기고 함께 하겠노라고 서명한 것 이외에 한게 없지만 1년 7개월 전 이 곳 하버드에서 ‘자유’를 외치셨던 대통령님께 정신차리시라 꼭 말씀드리고 싶은 마음에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수는 없었다. 아픔과 상처로 겨우 만들어 온 우리의 민주주의가 무너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2024년 12월 4일 이동욱 스하리1000명프로젝트
71
回覆
71
轉發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發文前

336

發文後24小時

336

變化

0 (0.00%)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221.88%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用戶內容
14 小時內
blo_gyomi
반하링😆🤍
2 天內
보티마
votimang
스하리~
2 天內
모카🐾쿠키
mocoo__mocoo
반하리✨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