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가게에 2년 넘게 일한 친구가 있는데
울산에는 하고싶은 일이 없어서
직장찾아 용인으로 갔거든 ㅎㅎ
날이 너무 추워서 위쪽은 얼마나 더 추울까싶어서 새해인사 겸 안부카톡했는데
바로 전화오더라고 ㅎㅎ
하는 일이 잘 안풀리는지 목소리에 힘도없고 울산에 오고싶다는 이야기하는데 맘이 안좋드라..경기가 안좋아서 나도 나지만 직장찾는 20대들 얼마나 힘들고 외로울까😔 지금 주말알바생들도 다 취준생들이라서 특히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닌 것 같네..🫥
콜링포트 거쳐간 알바생들 다 잘 되었으면🙏
ㅅㅐ해복많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