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 16:25
에어맥스사냥(エアマックス狩り) 1 일본에서 95년부터 98년까지 있던 청소년들 사이의 사회문제였던 일이다. 본격적으로 일본에 후지와라 히로시와 그 일당에 의해 하라주쿠 패션씬이 부흥하며 스니커들도 주목받던 시기 이때 일본에서 조던 시리즈와 아디다스의 슈퍼스타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던 때였다. 그러던 와중 나이키에서는 에어맥스95를 발매한다. 새르히오 로자노에 의해 디자인된 이 슈즈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않아 책상에 앉아 창을 보다 비춰진 나무에서 첫 포인트를 얻고 그랜드캐년의 지층, 인체의 척추라인들에서 영감을 얻은) 일본에서의 정식 발매가는 무려 일만 오천엔. 워낙 비싼 가격으로 여겨져 당시 수입 자체가 적었다고 하는데 이는 나이키의 완벽한 수요예측 실패 하라주쿠의 감도높은 패션피플들을 이미 매료시켜 눈에 보이는 족족 완판. (한국에선 반대로 전혀팔리지않아 할인매장까지 내려간 것들을 일본에서 전부 아도쳐갔다가는 소문이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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