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송이 사건을 보면서 끄적여봄
애개육아 8년차
이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생명은 없다고 생각해
대송이 케어 방송은 못 봤어
대충 내용보니 아이는 돌려주지않았고
학대정황도 있으며 현재 인스타에는
구구절절 댓글막아놓고 글 썼더리구
난 반려견 2마리 키우다 결혼하여 3마리가 되었고
그리고 2년뒤 사람아기가 태어났어
난 애초부터 이해가 절대 안 가는 사람들이있어
1. 결혼할때 반려견 보내시는 분들
아니 남편과 시댁 설득 못할거면 왜 결혼해?
내 자식들보다 그 남자가 더 좋은거야?
그럼 그 남자는 날 사랑안해? 내 자식 왜 안받아줘…?
우리 남편은 결혼준비때 시댁에 못 박아놨었어
앞에서 강아지 걱정 이야긴 꺼내지도 말라
예민하다 소중한 사람이다 하고
이런 정도는 되야지…
2. 사람애기 태어난 후
애기갖기전부터 온갖 잔소리
강아지가있어 애 안 생긴다
임신하니 어케 강아지랑 같이키우려그러냐
우린 그 모든걸 반박해가며 버티고
애가 알러지가 있음 어떡하지 이생각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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