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6 00:30
AI는 거창하게 무언가를 할 수도 있겠지만, 나에게 가장 고마웠던 부분은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할 수 있게 해준 것 나는 디자이너가 아니였지만, 디자인을 해보는게 꿈이였어 - 그래서 13년전 라우드소싱으로 회사들 로고 만들어서 당선되어 본 적도 있고 - 직접 디자인하는 폰케이스 사업하다 말아먹은 적도 있고 -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안만 5개했다가 안되서 OGQ까지만 해본적도 있고 항상 해보고 싶었던 것을 결국 이뤄준 도구야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그리고 내가 뭘 하고 싶었는지를 알려주는 고런 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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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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