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소아과1층에서 영업하는게 진짜 꼴보기 싫더라고.. 아픈아이들이 잔뜩인곳에서 풍선 마이쮸로 애들한테 말 걸어서 안받으면 안그래도 아픈애기가 투정부리고 그러는데 너무 불편혀...

웅진 젤 극혐함

실내 놀이기구타는곳갔는데 그렇게 쫓아다니더라...하는거있다는데도 테스트만 해보라고 와씨....

이해는 하는데.. 뭔 36개월도 안되는 애보고 패드 영업을 하시면서 엉덩이 힘을 길러야된다고ㅠㅠㅠㅋㅋ 영업 멘트인건 아는데 놀아야되는 나이에 뭔 엉덩이 힘인지ㅠㅠ 불편... 애가 풍선에 홀려서 자꾸 그쪽으로 가니까 미치게써🤦‍♀️

문센듣고 나오는데 6개월도 안됐는데 빨간펜 영업하더랔ㄱㄱㅋㄱㄱㄱㄱ... 아직 6개월도 안됐어요 이러니까 벌써 시작한 아가들도 있다면석ㅋㄱㄱㅋㄱ 어이가 없더라^^^^;;;

소아과 진료보고 나오면 엘베 앞에서 팔 가지런히 모으고 움움움~ 하면서 먹잇감 찾는 표정.. 죄송하지만 눈 마주칠세라 도망침..

나도 무지 불편했어.. 이젠 서점에서도 하더라 😭

사교육 안시키려구요. 한마디면 다들 아네~ 하고 애기 풍선같은거만 주고 가던데... 줬던 풍선 뺏는 아줌마가 있기는 했어🤣

나도 애들 어릴때 매우 불편했었는데.. 되돌아보니 또 그분들은 그분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본인들 직업활동을 한게 아닌가 싶어.. 건당 수당일거 아녀.. 괜찮습니다 하고 그냥 지나가주자😉

저희 이미 하고 있어요~ 하고 넘겨ㅋㅋ 나도 이미 영업당해서 하고 있지만 ㅋㅋ 굳이 추천은 못해.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