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6 14:47
래미안 원베일리
공공개방으로 인해 수많은 임장러들의 성지가 되었고, 나 역시 케이스 스터디를 위해 방문
- 세대수가 크게 늘어나지 않은 통합/제자리재건축
- 저, 중, 고층군으로 나누어 조합원 동호수추첨을 진행
- 공공보행통로를 4개 동선으로 설계하였으나 실제로는 분리, 구분이 안돼어 저층 사생활침해가 우려스러운 부분
- 단지 내 단차를 이용하여 주민공동시설 등을 용적률 산입이 안돼게 설계
- 중양 미디어 아트를 중심으로 트인 공간을 조성하여 20%에 육박하는 건폐율임에도 갑갑함이 덜함
- 초,중학교 인접 동은 일조권 영향인지 왕복 2차선을 끼고 있음에도 11층~13층으로 설계
- 특정동 외벽 전체를 커튼월 방식으로 마감
- 세대당 1.82대 주차수를 감안해도 지하 4층은 거의 텅 빈 모습
- 주민공동시설들을 연도형 상가처럼 상당수 외곽으로 뺌
- 통매각의 긍정적 효과인지 단지 공실률이 낮음
- 아트갤러리 등 준공 후 실용적 사용가치가 애매한 시설이 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