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6 23:43
이틀만에 하는 스레드!
오랜만에 바빠서 이런 한가함이 잠시 감사할 때도 있구만!
다들 자영업하면서 재밌는 경험 있어?
우린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카페인데, 바쁘게 오픈 준비를 마치고 아이와 함께 일찍 잠들었지!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첫 가오픈을 한 날!
가슴이 막 두근세근네근!
❤️🔥❤️🔥❤️🔥❤️🔥❤️🔥❤️🔥❤️
그런데 말입니다.
한 삼십분 있다가 전날 밤에 계엄령이 터졌다는 기사를 읽었지…
덕분에 거리는 한-산
안 그래도 읍 단위의 동네인데 참..
웃픈 기억이었다 ^^ 그게 벌써 한 달 조금 넘었네
하하하하하하
자영업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