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고 있거나 콘텐츠 만드는 사람에게는 아픈것도 죄다. 1. 열이 심하게 나면 그냥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춥다고 따듯하게 하는데, 급하게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면 이불과 옷을 다 벗어던지고 가능한 춥게 만들어라. 금방 제정신이 돌아온다. 2. 평소에 허리 건강을 정말 소중히 여기자. 디스크가 생겨서 의자에 앉는게 불가능하다는걸 깨달은 순간 끝 없는 고통 속에서 절망을 경험한다.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순간이다. 허리를 등받이에 붙이고, 평소에 복압을 유지하고, 매달리는 운동을 자주 해주고, 수동적 스트레칭이 아닌 반대편 근육에 힘을 줘서 당기는 자발적 스트레칭을 많이 하자. 3. 멘탈관리도 중요하다. 정신이 아프기 시작하면 답도 없다. 특히 우울에 빠지지 않게 주의하자. 아무것도 안 해도 온 몸에 기운이 없어서 뭘 할 수가 없다. 기발한 아이디어나 꾸준함은 체력과 마음 상태에서 나오는 것 같다 도중에 무너지지 않고 싶다면 미리 관리하자. 마땅히 그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