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계약하고 온 베뉴 소개할게! 막 첫 예식 올린 신상 베뉴, 양재 라시따시어터 💐 사실 나는 발품 팔아서 알아볼 때부터 라시따시어터로 확고해서 투어 안 돌고, 예상했던 견적이라 상담날 바로 지정 계약했어! 확고했던 이유 첫번째는, 스크린 화면이 클 것! 내 직업이 리포터인 점을 살려, 신랑 입장 때 내가 신랑 소개 오프닝멘트 영상을 찍어서 식중에 틀거야😉 시어터라는 이름이 붙은만큼 닉값하더라.. 무려 초대형 450인치 4K LED 스크린✨ 두번째는, 밝은 홀에 층고가 높을 것! 요즘 예신이들 다들 밝은 홀 로망이 있잖아,, 나 또한,, 이미지가 실크드레스에 어울린다는 얘기도 많이들었고 우리 커플 분위기도 밝은 편이라 홀 분위기도 맞추고 싶었어!🤍 사실 다른 밝은 홀 베뉴들에 비해서는 옆면 벽 색이나 커튼 색 조명색도 약간 노래서 화이트 톤의 밝은 홀보다는 조금 차분한 베이지 톤이 정확한 것 같아! ✔️그래도 위에 노란 샹들리에도 흰 조명으로 곧 바꿀 예정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