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7 03:30
지갑안들고 나와서 다시 돌아갔을때부터 시작이었낟 아침부터 신호빨도 진짜 안받아서 신호등이란 신호등은 다걸리고 초보운전 추월하다가 카메라도 뜩 찍히고 엘리베이터 타러 뛰어가는데 안에 있던 사람이 닫힘을 누르더라 그기서부터 딥빡이었는데 다시 엘리베이터 잡아타고 아침부터 진이다빠져서 넋놓고있다가 층수안눌러서 상가를 오르락 내리락 엘리베이터안에서 또 헤매다가 병원 도착해서 순서기다리는데 전광판에 떠있는데도 한참을 내이름을 안부르길래 보니까 내앞에 자꾸 늦게온 환자들을 밀어넣고있더라 외식하고 들어가려했더니 약도 안챙겨나오고 곰탕사서 집오니까 계산도 잘못되있네 별일도 아닌일이 오늘 하나하나 내맘에 받치고 거슬린다 그냥 누가 자꾸 내앞길막는것같아서 순간 너무 서럽고 짜증나고 분노가 치밀어서 눈물이 쥬르를ㄹㄱ 난다 근데 그와중에 하소연을 했더니 우리신랑은 마음을 이뿌게 먹으란다 으이구 은교야 정신안차릴래 운수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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