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8 02:41
짧은 글쓰기 19 / 2025년 1월 18일 토요일 출입문 닫습니다 이번 역은 ㅇㅇ 역입니다 매일같이 듣는 소리 매일같이 듣기에 익숙한 내용 매일같이 듣고싶지 않은 이야기? 내가 원하는대로 가기위해 이용하지만 정해진 노선을 따라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지하철 지하철을 타는 순간 나의 자유의지가 없게 되는 것일까? 내 의지로 가는 듯 하면서도 정해진 운명처럼 다음역을 향해간다. 내가 원하는 곳을 향해 이용하는 과정에서 의지에 상관없이 움직여진다. 어디까지가 내 의지이고 어디부터가 내 운명일까 운명과 의지의 관계를 지하철을 타며 공상해본다. 일하러 가기 싫은가보다. #짧은글쓰기 #짧은글 #글쓰기 #글
0
回覆
0
轉發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0.00%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用戶內容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