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7 19:15
문득 요즘 미국 대학원 인터뷰 시기겠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원/달러 환율 때문에 고민이 깊은 분들도 있을 것 같다. 미국에서 돈벌고 자산을 갖고 있는 사람둘이야 한국 방문하면 너무 가성비 여행이라 신나지만, 유학 계획 중인 분들은 복잡할텐데. 요즘도 MBA 지원자가 많은지 모르겠지만, 1년 defer 하는 것도 나쁘지 않고, 그 1년 동안 좀 risk taking 하면서 안해본 일이나, 관심분야 일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다. 어차피 MBA 라는게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그 시간을 알차게 쓰려면 지금
조금 시행착오 겪어보고 추후 MBA로 갈증느꼈던 부분 (네트워크, 함께할 창업자..마케팅이나 재무 스킬) 등에 더 공을 들이는 것도 괜찮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