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책장으로 바꿔서 뿔뿔이 흩어진 책 가족들 다 상봉 시켜주고싶다. 작은방 구석에 짱박힌 책들은 누가있는지도 모르겠어. 그나마 여기 나온애들은 내가 아끼는 것들이라 내눈앞에 있는거고... 이렇게 사진 찍고 보니 내가 육아서를 엄청 읽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