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8 12:57
나도 표정 관리가 되지 않았어. 다른 예약 손님이 들어오니까 밑도 끝도 없이 거짓말 하지마라는거야.😟??? 그러더니 또 말을 바꿔. 강남 묭실은 안 그러고, 상담도 제대로 한다며 가운 벗고 나가더라고;; 난 최대한 잘 알아들으려 노력했고, 자기 귀 안들리니까 무시하지 말고 자기 말만 들으라고 악다구니라 내 말은 하다 말았고, 우리는 서초 묭실이라 무시 당한건가 싶고ㅋ
너네 연락처 몰라서 연락 못했고, 내 개인 사정으로 사우나 못갔으니까 나 사우나 가게 시간 변경해!라고 미안한 기색 없이 말하면 나도 사람인지라 날아가 버린 매출 생각나서 표정 관리가 안돼~ 띠꺼운 표정으로 어쩔 수 없이 미안하다 하면 미안한건가?
대화가 전혀 안되는거 보니 커트 공짜로 하고 튀는 빌드업으로 느껴진다😤
우리 묭실은 당일 예약 손님 한분 한분이 중요해. 보통 늦으면 전번 검색 해서라도 양해를 구하고, 다들 매너가 좋으신데... 그래서 놓친 손님들이 아쉽고, 기분이 안 좋네.
하소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