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8 10:46
카페 종사자 여러분, 아시겠지만 마감 시간 한두 시간 전부터 테이블에 의자를 올리고 청소를 시작하는 건 손님 입장에서 좋은 경험이 아닙니다. 특히 손님이 앉아 있는 바로 옆 테이블에서까지 그렇게 한다면, 손님 입장에서는 나가라는 뜻으로 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손님에게 불안감을 주는 이런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시킬 수 있습니다. 브랜딩은 거창한 무언가가 아니라, 이런 세심한 행동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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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세 개
have_you96
그렇긴 한데... 영업마감시간 = 퇴근시간 연장근무 사장님이 안 챙겨주는곳 많음 이건 종사자 뿐아니라 사장의 운영이 문제
3 小時內
profile
d_gojcbjekw
카페 종사자 말고 사장님들한테 호소를 해야할듯. 대부분의 카페에서 마감시간을 알바,직원의 퇴근시간으로 정해놓음. 인건비때문이겠지. 카페종사자로서, 나도 어떻게 하지 못하는 문제로 욕먹으면 기분 나빠. 브랜딩은 카페 사장이 해야하는거거든. 그리고 청소하는게 나가라는 뜻은 아니야. 그냥 청소할 시간이 마감하고는 없을 뿐. 청소하고 있으면 죄송한데 먼지날려서 불편하다고 그래주면 안될까? 그러면 직원도 사장한테 전달할거야. 사장이 직원에게 청소시간을 보장해주면 해결될 문제인데 무슨 거창하게 브랜딩까지…
3 小時內
Jongchan Youn
yjongchan
맘편히 스벅가는 이유, 스하완!
4 小時內
profile
백경애
kyoungae03
난 분식집에서 그런일당함..8시에 마감시간물어보고 9시에 닫는다고 식사하셔도 된다기에 들어갔는데...20분쯤 되니깐 단무지 냉장고 넣을거라고 더먹을거면 담으라고..알았다했지.. 근데..그리고나서 청소를 시작하는데 테이블이 가운데 통로기준 왼쪽 오른쪽으로 나뉘어있었는데 우린 오른쪽테이블 앉았거든..왼쪽은 치우길래 그런가보다했어..그런데 불까지 한쪽을 끄는거야..진짜 밥먹다 너무 기분나빠서 뭐하시는거냐고 화내고나왔어..애초에 안된다 하던가..자기들이 괜찮다고 들어오라하더니 마감이 임박한것도 아니고 음식나오고부터 바로 청소시작하더니 불끄는데서 진짜 화가 부글부글..그래서 난 그후로 마감1시간남은 식당은 아예안가.,
8 小時內
profile
시아ü
sia.ouo
난 옛날옛적에 카페알바할때 퇴근시간엔 주방마감(도 한참걸림) 하고 손님 나가면 자리만 정리하고 퇴근시간이면 아침에 출근해서 청소했는데.. 굳이 밤에 청소해야하는 이유가있어?; 손님은 이용시간까지 이용할 권리가 있고 알바는 마감시간까지는 서비스해야지.,., .솔직히 테이크이아웃 전문점 아니면 아침에 출근하면 점심시간전까진 널널한곳이 많지않아? 요즘은 아닌가?; 나도 손님으로서 마감 30분전에는 나오는편인데 1시간전엔 나가야하는거야? 그럼 라스트오더는 마감 2시간전인거야?; 내 생각이 틀린건가? 그냥 요즘은 이런글보면 융통성이란게 없나 서비스정신없는사람이 많나 생각이 많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