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돌아봤을 때, 여러 나라에 우리 화장품노크를 많이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한가지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매일 밤 10시에 무슨 일이 있어도 라이브를 켰던 거야. 공휴일, 주말 따지지 않고 켰고, 하루 모든 스케줄 중에 가장 중요한 일정이라고 생각했어. 라이브 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인플로언서가, 실제로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면서 제형감도 보여주고, 생생한 느낌도 공유해줬을 때 고객들이 믿고 구매했던 것 같아. 그리고 컨텐츠들을 조금씩만 달리해서, 1일 1영상 올리며, 여러 ‘부계정’들을 키웠어. 그래서 10만대 계정 4개, 20만대 계정 2개를 추가로 만들 수 있었어 그 모든 계정에서 동시에 라이브를 켰더니, 새로운 팔로워 분들께 더 많이 노출되었고 주문량도 2배이상 뛰었고 덤으로 각각의 채널들도 빨리 성장할 수 있었어 매일 매일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성장의 기본값인 것 같아 내년에는 하루 4시간 라이브를 목표로 달려보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