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5 14:55
이동진 평론가가 긴 시간동안 블로그를 쓸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이 있어.
1. 목적과 방향성이 없이,
2. 습관처럼 기록을 남기고,
3. 결국엔 그것이 자기에게 맞는 형식이나 삶의 패턴이 된다.
https://youtu.be/o2CjOJ3ECKI?si=VLMdvGsNeSuUkPRk
부산친구
나와 고향친구들 4명이서 서로의 생각을 올리는 페이지가 있어. https://www.fudio.io/16682845-25c2-8089-80d0-c95065cdd603
영화, 게임, 맛집, 커피, 지름 등. 서로 다른 지역, 분야에서 서로의 맡은 바를 묵묵히 해내가는 친구들의 생각을 보는 것 같아서 친구들의 글을 보는게 좋아.
각자 본인들이 보고 느끼는 것들을 써내려가는 것을 보면, 원하는 만큼 글을 쓰지 못하는 나 자신이 작아진다 느끼는만큼 친구들이 자랑스럽다고 느껴져.
참고로 C 가 붙은 건 나야 ㅎㅎ 시간나면 들러서 우리의 생각들을 읽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