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5 17:45
애카를 자주 가는 편인데...
팔은 안으로 굽으니까 그려려니하고 봐줘
박미숙는 약간 내로남불 스타일이야
자기는 다른 강아지의 돈고 냄새를 맡아야하지만
다른 강아지가 자기 돈고 냄새나 얼굴 들이대는걸 별로 안좋아해
뭐 그냥 싸가지가 없는거지... 다른 강아지가 자기한테 다가아서 얼굴을 둘이대면 짖는 편이야 10이면 10 무조건 짖더라고
근데 짖는게 전부야
짖는 경우 8할은 쫄거나 그냥 돌아가는 경우가 있어 이건 별 신경 안써도 되는 부분인데
남은 2할은 얘가 짖으면 흔히 말하는 맞지랄이 되버려 서로 짖게되면 그땐 나도 제제를 가하거나 중재를 하는 편이지
그런데 직접적으로 애를 안거나 막으려고하면 싸움이 난단 말이야
그런데 상대방 견주들은 이는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라
서로 짖는데 안아버릴려고해
사실 짖다가 싸우는 경우는 없는데 말이지.
이걸 참 말로 어떻게 설명드려야할지.. 상대방 견주는 이미
삔또 나갔는데 , 어떻게 잘 설명을 해드려야할지 어렵다
강아지 스팔 맞팔 인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