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5 22:44
울 남편은 장점이자 단점이 트라우마나 안좋은.기억들이.없어.. 어느정도냐면 렛슨시간에 학생이 5분일찍 들어오자나...그럼 밖으로 내보내.. 아직 내시간이다 이거지.. 절대로 자기 감정 마음상할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고 사람들도 본능적으로 그걸 느껴서 어떤 높은자리에 있는 사람이든 남편을 대우하는 편이지. 그래서 좋은점은.. 남편은 쌓아놓은 감정이 전혀 없기 때문에 같이 살기에 정말 편해..스트레스를 나한테 푼다 아님.어떤걸로 푼다 자체가 없어 왜냐면 스트레스를 잘 안받아서..
대신 내가 아님 피아노제자가 어떤 마음, 정신적인.문제로 뭔가 풀리지 않을때.전~~~ 혀 도움을 줄수 가 없음... 해줄수 있는말은 오직 그것뿐....왜.. 연습안했어??...... 스친들은 뭘 선택하겠어? 오랜 트라우마의 시간으로 연마된 그런 정신적인 부분 아님 그런것 하나 없이 속편하게 인생을 살고 내 곁에 누가 힘들다 .
그럼 그냥 그사람의 문제임 끝 이렇게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