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는 나보고 늘 호구라한다
남에게 주는걸 좋아한다
내것이 아닌것에 욕심내지 않는 스타일이다
그치만 미용사를 호구로 생각하는 재료상들은 딱 !질색이다.
초도물량.
몇백씩 넣고는 코빼기도 안보이는 사람들
조금 넣다가 유통이 끝나버리는것들
요즘 또. 돌고돌아 두피 제품들이 난무한다
초도물량 있는건 제발하지마
두세달 지나면 먼지만 쌓여ㅜ
라인이 많다면 하지마
계속돈만들어가
피부던 모발이던
교육이 따라주는지
함께 끌어줄수 있는지
회사가 믿을만한지 보고 하자고
그래야 지치지 않고
나의 철학을 가지고 갈수 있어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