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6 13:13
나는 지금 2년 몸다믄 교회를 마무리하고 있어.
나는 군가족이고 군교회를 섬기며 남편의 인사이동을 따라 매번 교회가 바뀌고 목사님이 바뀌시지.
짧게 머무는 곳에서도 나를 믿어 주시고 귀한 사역들 맡겨주시고 평신도 사역자로 살아가게 해 주심이 감사해.
매번 삶의 고민들 힘듬들 신앙의 고민들 외로움들 있어도 예배의 자리에 나간 나의 믿음이 스스로 대견하다 셀프 칭찬 해주고 싶어.
다음 가는곳에서도 군선교사로서 신우들 섬기고
우리 아기들의 믿음 위해 교회학교도 열심히 섬길거야.
너무 귀한 군교회야! 많은 사람들이 함께 군교회 나오면 너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