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사견이지만 오징어게임 시즌2는 이병헌을 주인공으로 프리퀄처럼 갔어야 했다고 생각함. 그럼 왜 그 조직이 게임을 주최하게 되었는지, VIP는 어떻게 모집하게 되었는지 오일남은 어떻게 그 자리에 올랐으며 공유는 병정하다가 어떻게 영업사원을 하게 되었는지 이병헌은 어쩌다가 경찰을 하다가 참여하게 되었고, 우승자에서 심경 변화를 일으켜 프론트맨이 되었는지 정말 많은 얘기를 재밌게 풀 수 있었을텐데 이병헌이 프론트맨이 되는 시점에서 시즌 종료하면 딱 좋음. 조금 많이 아쉽다. <오징어게임2: 더 비기닝> 이렇게 만들었으면 세계관 제대로 강화할 수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