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울로빈이 낳고 무조건 외동이다 둘째는 없다 이렇게 세살까지 지냈어 근데 갑자기 둘째생각이 들었던건 나중에 나랑아빠가 없을때 혼자일까봐 그생각에 너무 애처로운거야 물론 가정을 이루고 살겠지만 그래도 내형제가 있다는게 다를거 같더라고.. 내가 가정이루고 살다보니 더뼈저리게 느끼는중.. 그리고 작게는 놀이방에서 놀더라도 자매형제남매들은 끼리끼리 노는데 로빈이 혼자 노는 모습이 너무 짠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