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10:16
다시 시작한 3일차 챌린지 첫째날
오늘 해야 할 공부를 하긴 했는데
약을 먹어도 집중 하는 게 참 어렵다..
그래도 시도를 했다니 기특해 내 자신!
남들보다 공부하는 능력이 좀 떨어지지만..
무식하게라도 부딪혀야지 뭐 어쩌겠어!
요가원 다닐 때는 선생님의 티칭과 핸즈온 덕분에
잘 되던 동작들이 혼자 수련 하니까 안되는 동작이 너무 많다
혼자 수련하는 건 좀 외롭다 .. 그래도 하고 나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고요해지는게 너무 좋다
남은 저녁도 잘 다독여가며 공부를 이어나가자 :)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