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15:28
언니 만나러 가는길... 지난 1년 반 동안 몇번인지 모르게 비행기를 탔지만... 언니를 보내고 난후.. 언니를 보러 가는길은... 그렇게 길게 느껴진다.. 투병중인 언니 앞에선 단 한번도 눈물을 보인적이 없었는데... 언니가 서운해 하진 않았을까... 보고싶다... 우리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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