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8 04:36
하루에 하나씩 도장깨기하듯
to do list를 지워없애며 매일 공방에 나와
본업과 차업(?)의 균형, 워라벨을 유지하고 있다. 아니 그럼 워라벨(work-life-balance) 아니고 워워벨(work-work-balance) 아냐? 하겠지만 내겐 워라벨이 맞다.
나는 차업을 '직'이라기 보다는 '업'에 더 가깝게 여기기 때문이다.
아직은 본업이 팔할이라 이것도 저것도 더디기만 해서 속이 터져 죽을 것 같지만
그래도 손이 닿는 만큼 딱 그만큼씩 모양이 갖춰지고 있다.
#그래서_힘들고
#그래서_좋다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