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19:49
어제 남친 친구가 경주에 놀러 갔다가
선물이라고 이것 저것 사왔는데
그 중에 찰보리빵 ?? 그게 있더라구
나 한번도 안먹어봐서 “ 나 먹을래 ! “
했더니 아니야 내가 내일 꺼내줄게 얼른 자 하고
담날에 방금 내가 “ 아 맞다 보리빵 !! 나 먹을래 꺼내줘 ”
이랬더니 그냥 자기 일하는 가게 사장님 줬다고 …
하는데 … 😥 , 쫌 서운한데 따지고 보면 내 선물도 아닌데
내가 서운한게 이상한가 …!!
삐져서 내 빵이랑 쿠키 배달시고 그래도 눈에 밟혀서
커피 대빵 큰거 같이 시킴 😑😑
흥이다 이 자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