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8 02:30
배고픈 나를 위해 딸아 만들어준 브런치..
맛있게 먹고었는데..
보고싶은 친구들이 카페에 차 마시러와 반갑게 얘기하는데 한 친구가
크리스마스때 장사 잘됐냐고 물어본다
요즘은 대형카페만 손님이 많다고하는데..
난 할말이 없어지더라 그리고.. 눈물이 나더라
매일 머리속엔 신메뉴와 그속에 또 아닌가라는 고민속에 카페문을 열 때마다 오늘도 많은 고객님이 오길 바라고 있는 나한테 요즘 현타가와 너무 힘드네..
그래도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