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8 14:09
전업주부는 경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가정에서도 인정받지 못한다. 커리어가 단절됨으로 생기는 문제가 남편에 대한 원망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전업주부보다는 맞벌이 공동육아가 가장 바람직해 보인다. 전업주부라도 아이에게만 전념하기 보다 본인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실행하는 것도 중요해 보인다.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면 남편에 대한 원망도 줄어들고 부부관계도 좋아질 수 있다. 상호 이해와 존중 그리고 효과적인 의사소통도 중요하다. 소통의 부재는 곧 가정의 불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