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8 15:22
How to not give a f*&k
나이 들어가면서 내 주변사람들의 시선이나 의견에대해 신경을 안쓴다. 어렸을때 만큼 눈치 보지도 않고 내가 애써서 잘 보일려고 하는것도 줄어들고. 아무도 아는 사람 없는 뉴욕에 처음 이사왔을때 어려운것도 있었지만 내가 뭔가 새로운 시작을 하며 I can be anyone I want 하는 생각에 자유를 느끼기도 했다. 그렇게 생활하다 보니 더 많은 행복을 느낀다.
전에 살던 곳에는 아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항상 누가 어떤 집을 샀다.. 어떤 차를 탄다.. 어떤 일을 한다.. 서로 비교하는듯 하는게 진짜 스트레스 였다. 나는 안그래야지 해도 그 환경속에 나도 모르게 똑같이 소근소근 하게 되는게 지금 생각하니 너무 바보같고 싫다.
Who cares what other people are doing? What am I doing to be happy for me?
다른 스친들은 어떻게 “not give a f*&k” 하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