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8 15:28
아기 태어나고 백일까진 얼레벌레 지나갔고 6-8개월은 뒤집기 시작에 이유식 준비하느라 체력이 바닥쳤어. 아기가 태어나면 모성애가 넘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 근데 10개월 딱 2주 정도 남았는데 요즘들어 아기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뭐랄까 일방적인 육아에서 소통이 되는 육아로 넘어간 것 같은 기분?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남편도 오늘 딱 이 얘기하면서 그래서 힘듦이 조금 줄어든 느낌이라고 하더라구. 뭔가 설명하기 어렵다...근데 이맘 때 아기키우는 스친들 뭔말인지 알거같은데 맞지...?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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