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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23:44
사과를 받고 싶다면 어제 밤의 상황을 설명했어야지 논쟁은 싫어서 점잖게 문자를 보내고 상대방이 모르는 내 기분까지 알아주길 바라는 건 조금 억지스러울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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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hi Lee
seih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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