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9 00:29
진짜 다 이해할수있는데, - 눈으로 담을때 만배는 더 많은것을 느낄수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핸드폰 카메라로 내가 좋아하는 무용수를 보며 기록을 남기고 싶은것도, 작품의 구성과 무용수들의 움직임이 깊은 심연을 이야기하고있음에도 내가 좋아하는 무용수가 너무 좋아 꺄아악 환호하는것도 다 이해할수있는데 - 여러 무대와 작품들을 보다보면 언젠간 자연스레 무용수보다는 작품을 먼저 보고 그 작품에 임하는 무용수들의 깊은 감정선을 보게될테니까- 근데 DSLR 카메라로 차르르르르르르 연사촬영을 하며 셔터소리를 계속해서 귓전에 울리는건 이해할수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어. 순간 프레스콜이었나 착각할정도로 연신 셔터를 그것도 연사로.. 그 무대에 선 당신의 무용수들이 뭘 이야기하고 보여주고싶은지가 궁금하긴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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