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바하면서 대리 불러줘본적 없는데... 사장도 그냥 명함 주라 했었음

힘든거 아닌데 왜 지가 안함 븅딱인가

알바는 손님이 많이 먹던 말던 상관없음 그냥 집에 빨리 가고 싶을텐데 대리 부르는게 알바일도 아니고 예전에 그랬다고 지금 그러는건좀 시대가 변하기도했고 알바면 젊은 나이일거고 대리불러주는 개념이 없을건데 말을 그렇게하는건 별로인듯 차라리 내가 여기 지리도 모르고 술취해서 부르기 어려우니 좀 불러달라 그러던지 알바는 저런 손님은 다시 오든 말든 상관없음 또 오기를 바라는 건 사장 뿐이고 그러면 그런 언행은 사장한테 했어야지 좀 너무하네

엇... 댓글보니까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가ㅠ 난 우리 부모님 가게에서 알바할때 술먹고 대리 불러달라고 하거나 콜택시 불러달라고 하는거 진짜 기분 별로였거든... 일행들 중에 분명 술 안취한 사람들도 있고 본인들이 오면서 여기가 어디에 있는 가게인지 알고 온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서 당사자가 불러야지 바쁜 알바 붙잡고 해달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갔거든; 근데 옛날에는 다들 식당 서비스였는데 세상이 걍팍해졌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니까 좀 엥? 했어.,,, 심지어 술집이 아닌데도 그렇게 해주어야하는건가 싶긴 한데.,,, 근데 또 생각해보면 그냥 해주고 보내는게 나은것같기도해 하도 요즘 사람들중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거 하나 안해준다고 무서운일 저지를수도 있으니까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냐 생각하고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겟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