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9 03:35
가끔은 한 치 앞만 봐도 괜찮다!
먼 미래를 생각하는건 가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고 오히려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게 만든다.
우울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발버둥 칠수록 깊이 빠질 때.
그럴 때는 내가 너무 멀리 내다보고 있구나 깨닫고 그냥 오늘의 할 일을 한다! 언제 괜찮아질까 괜찮아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대신에 이불을 개고 산책을 하고 오늘의 그림을 그리기.
할 일이 태산 같이 쌓였을 때도 마찬가지.
언제 이걸 다 하지 다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대신에 오늘 주어진 일이나 끝내기! 내일 걱정은 내일의 나한테 과감히 넘기기!
회사생활